[IT동아 이상우 기자] TG앤컴퍼니의 차기 스마트폰 루나S가 지스타 2016에 등장했다. 신스타임즈는 지스타 2016 야외부스에서 자사가 출시한 게임 '해전1942: 국가함대전(이하 해전1942)' 무대를 마련하고, 루나S를 이용한 게임 체험존 운영과 함께 향후 출시할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루나S는 TG앤컴퍼니가 지난 10월 출시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4GB 메모리와 옥타코어 프로세서, 손떨림 방지를 탑재한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20mAh 대용량 배터리, 지문 인식 센서 등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해전1942 부스는 게임 특색에 맞게 군함을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이번 지스타 2016 기간 중 야외 무대에서 룰렛 돌리기, 인게임 전투,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대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7만 원 상당의 쿠폰북, 보조배터리, 쿠션, 3D 전함 퍼즐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유명 댄스 그룹인 플윗미(Fly With Me)의 커버 댄스 공연 및 사진 촬영 이벤트, 공식 홍보 모델인 씨스타의 공연 및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씨스타가 실제로 입었던 의상을 선물로 주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했다.
신스타임즈 관계자는 "해전1942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지스타 2016에 체험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향후 출시항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 등 2~3종의 신작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