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 이상우 기자]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 2017)이 4월 20일 개막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P&I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문화 전시회로,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같은 촬영용 장비뿐만 아니라 촬영 보조 장비, 스튜디오 설비, 인쇄 장비 및 인쇄 용지 등 사진과 영상에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를 총망라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사진전, 전문가의 강연 등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관람객의 눈높이를 맞췄다. 행사는 오는 23일(일요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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