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기업인들이 재기에 도전하는 '2014 재도전 컴백 캠프'에 재능 기부 방식으로 참여했다. 재능 기부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 아나운서로서의 재능과 소양을 살려 사회자로 참여했다. 2014 재도전 컴백 캠프는 실패에 대한 사회, 문화적 인식 제고 확산과 기업인들의 재창업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많은 기업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